총회선교위원회와 EU 선교비전 공유

교단 총회 선교위원회 (위원장 한기원목사) 모임이 2월 18일(화)부터 20일(목)까지 오렌지카운티 새벽이 슬교회(담임목사: 윤해규)에서 모였다.

총회선교 후원교회 협의회(가칭)의 후원현황을 파 악하고 전략을 세우는 일과 선교위원회의 전반적인 논의를 주제로 진지하게 진행이 되었다.

본교 김성수 총장은 “EU의 선교비전”을 제시하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. 본교의 비전이 재미고 신 교단의 울타리를 넘어 제3 세계 아프리카 대륙과 필리핀, 미얀마, 몽골,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및 중국에 까지 확산되기를 기도하고 있다. 아프리카 가나에는 원거리교육센터를 설치하고 16명의 목회자를 양성하고 있다. 선교위원들은 본교가 앞으로 스페니 시 언어권인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개혁주의 세계 관을 구비한 지도자 양성에 촛점을 맞추는데 대해 감 사하면서 EU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가졌다.

아울러 EU 대학교 내에 총회선교위원회 사무실을 두기로 하고, 앞으로 EU대학과 재미총회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.